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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인도 의회, 중앙은행(RBI) 데이터 인용해 경기 둔화 해결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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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인도 의회, 중앙은행(RBI) 데이터 인용해 경기 둔화 해결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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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앙은행(RBI)
인도 의회는 9일(현지시간) 중앙은행(RBI) 자료를 인용해 정부는 "급격한 둔화"를 인정하고 "경제적 혼란"을 수습할 것을 촉구했다.

새로 임명된 의회의 수프리야 수리네이트(Supriya Shrinate) 대변인은 기자 회견을 통해 RBI의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상업 신용(commercial credit)이 약 88%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올해 4월부터 9월 사이에 상업 신용이 추락하면서 경제 활동이 거의 중단될 정도였다고 수리네이트 대변인은 말했다. 그녀는 정부가 발표한 5%의 성장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우리는 RBI 데이터가 심사숙고 끝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믿는다. 지난 1년 동안 상업 부문으로의 자금 흐름은 88% 감소했다. 2018년 이 수치는 73만6000크로로 지금은 9만1000크로에 불과하다"고 그녀는 말했다.

"상업 신용은 RBI의 기준 금리(repo rate) 인하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기준 금리는 1월부터 현재까지 1.35% 감소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수리네이트 대변인은 정부의 단편적인 접근은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포괄적인 접근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