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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수상한 장모' 102회 신다은, 김혜선에 "흑장미 맞구나"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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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수상한 장모' 102회 신다은, 김혜선에 "흑장미 맞구나" 돌직구

1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102회에는 제니9본명 촤경아, 신다은 분)가 지레 흥분하는 왕수진(김혜선 분)에게 흑장미가 맞구나라고 돌직구를 던지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수상한 장모' 102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102회에는 제니9본명 촤경아, 신다은 분)가 지레 흥분하는 왕수진(김혜선 분)에게 "흑장미가 맞구나"라고 돌직구를 던지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수상한 장모' 102회 예고 영상 캡처
10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102회에는 제니(본명 촤경아, 신다은 분)가 지레 흥분하는 왕수진(김혜선 분)에게 "흑장미가 맞구나"라고 돌직구를 던지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수상한 장모' 10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제니는 과거 흑장미가 걸었던 검은색 흑장미 귀걸이를 발견하자 왕수진인 흑장미라고 확신한다.
검은색 장미 귀걸이를 찾아낸 제니는 '모든 정보가 엄마를 가르키고 있어'라며 긴장한다.

오은석(박진우 분)은 "흑장미 쫓는 일이 이런저런 단서들이 나오고 있다"며 제니에게 진행 과정을 전해준다.

왕수진이 흑장미라고 확신한 제니는 '은석씨가 저렇게 쫓고 있어, 흑장미가 누군지 밝혀지는 건 시간 문제겠지'라며 괴로워한다.

흑장미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시아버지 제사상을 차린 제니는 '우리 벌 받는 거야. 나 은석씨 만나서 결혼하게 된 거 제대로 벌 받은 거라고'라며 눈물을 뚝뚝 흘린다.

제사를 지내던 제니가 갑자기 펑펑 울자 오은석은 의아해한다.

한편 왕수진은 오은석이 자신이 흑장미임을 알아낼까 봐 괴로워하는 제니에게 "그래서 내가 말렸잖아. 왜 결혼했어"라고 소리친다.
괜히 혼자 흥분하는 왕수진을 본 제니는 "역시 엄마 맞구나"라며 왕수진이 흑장미임을 확신한다.

흑장미 딸이라며 괴로워하는 제니가 친엄마가 지화자(윤복인 분)임을 언제 알게 되는 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상한 장모'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