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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닛산 신임 사장에 우치다 마코토 중국 법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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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닛산 신임 사장에 우치다 마코토 중국 법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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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신임 사장 겸 CEO에 우치다 마코토 중국 법인 대표를 임명했다. 사진=로이터/뉴스1
닛산은 신임 사장 겸 CEO에 우치다 마코토 중국 법인 대표를 임명하는 등 최고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닛산은 또 최고 운영 책임자 (COO)는 산하 미쓰비시 자동차의 아슈와니 굽타를 선임했으며 굽타를 보좌하는 부COO에 기무라 야스시 임원을 선임해 경영을 집단지도 체제로 한다"고 밝혔다 . 이사회는 "인사 발령은 늦어도 내년 1 월 1 일을 목표로 한다"고 이사회 종료 후 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힌뒤 “이번 인사는 이사회 전원 합의의결과 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사회는 "우치다 신임사장이 사업의 발전에 어울리는 리더라고 판단했다. 강력한 리더십에 의한 새로운 체제로 조기 실적 회복과 회사 재건에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선을 진행해온 도요타 마사카즈 지명위원회 위원장도 회견에 동석, 우치다 사장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해외 경험이 풍부하고 닛산에 입사, 르노와의 업무에 종사했으며, 중요 시장인 중국 사업의 대표를 맡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해 어려운 시기의 리더로서 적격이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끼리의 동맹과 제휴를 동경해 닛산에 입사했다는 우치다 사장의 입사동기가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도요타 위원장은 임시 CEO 겸 COO인 야마우치 야스히로를 선택하지 않고, 우치다, 굽타, 함수의 3인중에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새로운 닛산의 이미지를 강하게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니시 히로히토 전 사장 겸 CEO의 후임 인사를 1명이 아니라 3인 체제로 한 것에 대해서는 "일종의 집단지도 체제 형태로 서로 절차탁마해 도와가며 경영해 나가는 것이 매우 투명성이 있고, 공정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지적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