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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아프리카돼지열병 연천서 14번째 확진… 터키 쿠르드 공격 지상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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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아프리카돼지열병 연천서 14번째 확진… 터키 쿠르드 공격 지상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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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한 지난 2일 오전 경기 파주 파평면의 ASF 확진 판정을 받은 돼지 사육 농가에서 나오는 방역당국 관계자들에게 파주시청 직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 11일 11시10분까지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들어온 의심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달 3일 이후 6일 만의 이번 추가 확진으로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건수는 총 14건으로 늘어났다.

연천에서는 앞서 지난달 18일 백학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바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확진 사례였다.

한편 9일 오후 11시10분부터 11일 11시10분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연천군 지역을 대상으로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했다.

2. 트럼프 "미국은 이 공격을 지지하지 않는다"

쿠르드족이 통제하는 시리아 북동부 국경도시를 공습·포격한 터키군이 지상 작전도 개시했다.

터키 국방부는 9일 밤(현지시간) 트위터 글에서 "터키군과 시리아국가군(SNA)은 '평화의 샘' 작전의 하나로 유프라테스강 동쪽에서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터키군과 시리아국가군(SNA)이 시리아 북부에서 PKK와 YPG, 다에시(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아랍어 약자)에 대한 '평화의 샘' 작전을 방금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리아의 군사작전에 대해 "미국은 이 공격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3. 오늘 서울대 등 국감… ‘조국 공방’ 치열할 듯

여야는 국정감사 8일차를 맞은 10일 정무위원회를 비롯한 14개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102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한다.

정무위의 국민권익위원회 국감에서는 가족이 검찰 수사를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장관직 수행에 이해충돌 여지가 있는지 등을 놓고 여야가 거센 공방을 주고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위 국감은 조 장관을 둘러싼 정치공방의 최대 화약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 장관 자녀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과 서울대 환경대학원 장학금 수령과 휴학계 논란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4. 뉴욕증시 주요 3대지수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다시 부상한 데 힘입어 올랐다.

9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1.97포인트(0.70%) 상승한 26,346.0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6.34포인트(0.91%) 오른 2,919.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79.96포인트(1.02%) 상승한 7,903.74에 장을 마감했다.

5. 전국 가끔 흐리고 일교차 커

목요일인 10일 전국에 가끔 구름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3.5도, 수원 10.9도, 춘천 8.9도, 강릉 13.9도, 청주 11도, 대전 9.8도, 전주 10.2도, 광주 10.3도, 제주 14.3도, 대구 8.6도, 부산 14.7도, 울산 11.2도, 창원 11.1도 등이다.

같은 시간 체감온도는 서울이 8.9도, 춘천 7.7도, 대전 7.6도, 광주 10.1도, 대구 5.8도 등으로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6. '배구 여제' 김연경의 엑자시바시 터키 슈퍼컵 우승

'배구 여제' 김연경(31·엑자시바시)이 터키 여자배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둔 슈퍼컵에서 바키프방크 상대 설욕과 팀 우승에 앞장섰다.

김연경은 10일(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바키프방크와 슈퍼컵에서 16점을 뽑으며 3-2(25-14 25-21 25-27 20-25 15-1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엑자시바시는 올해 5월 챔프전에서 2승 3패로 우승컵을 내줬던 바키프방크에 5개월 만에 설욕하며 슈퍼컵 2년 연속 우승 기쁨을 누렸다.

7. 반도체 시장 5G 덕분에 내년 슈퍼사이클 진입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5G 이동통신 기술 덕분에 새로운 '슈퍼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5G는 IT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면서 올해 잠시 주춤하고 있는 반도체 업계를 1년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려놓은 뒤 지속적인 상승세를 떠받칠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T전문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은 최근 보고서에서 내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4천480억달러(약 536조원)로, 올해(4천228억달러)보다 5.9%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