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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인도, 한국·중국 등 스테인리스강 반덤핑관세 부과 검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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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인도, 한국·중국 등 스테인리스강 반덤핑관세 부과 검토 착수

내년 3월에 일몰되는 열연스테인리스강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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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 스테인리스강판.
인도정부가 중국, 말레이시아, 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스테인리스강에 대해 반덤핑 관세부과 검토에 착수했다.

9일(현지시간) 헬네닉십핑뉴스닷컴 등 인도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인도 상무부는 중국, 말레이시아, 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열연 스테인리스강 제품에 대한 반덤핑관세의 일몰검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관세는 톤당 180~316달러의 범위이며 처음 부과된 지 5년이 되는 2020년 3월에 이 같은 관세부과는 중단될 예정이다.
인도 상무부는 일몰중단 검토와 관련해 "이 같은 관세부과 완료가 국내 산업에의 피해와 재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스테인리스강 제품은 약 895만톤이었으며 인도 전체수입의 8%를 점하고 있다.

인도의 이같은 조치는 중국산 잉여생산 제품이 인도로 쏟아져들어올 수 있다는 우려속에서 나왔다. 지난해 중국 스테인리스강의 생산량은 3.6% 증가한 2670만톤으로 세계 총생산량의 약 52.6%나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테인리스강 일몰폐지검토는 지난 7월 인도 상무부가 중국, 유럽연합(EU),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한국, 타이완, 타이, 아랍에메리트연합의 평판 스테인리스강 제품에 대한 반덤핑관세 조사에 이은 후속조치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