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10월 10일 오후 10시까지 하루 동안 인기 메뉴를 추가 증정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든 매장 방문객에게 핫크리스피버거 1개(단품)를 1+1으로 증정한다.
핫크리스피버거는 지난 2012년 첫 출시됐다. 국내산 통 닭가슴살을 그대로 사용한 프리미엄 버거이다. 치킨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멕시코산 하바네로 고추향을 가미한 맛이 특징이다. 출시 단 2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하며 롯데리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리아데이 행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이와 별도로 이날 자정(24시)까지 롯데리아 앱에서도 핫크리스피버거를 1+1으로 판매하다. 해당 쿠폰은 10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핫크리스피버거 1+1 행사는 9월 5일 이후 다시 열리게 됐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