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래 이번에 4회째를 맞는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매회 예약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
참여하는 호텔은 서울 14곳, 제주 3곳 등 총 17곳이다.
서울에서는 ‘서울신라호텔’를 필두로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레스케이프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 ‘더 플라자’, ‘파크 하얏트 서울’, ‘롯데호텔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지역에서는 ‘제주신라호텔’과 ‘롯데호텔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가 참여한다.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각 호텔별로 1객실(서울은 1박, 제주 지역은 2박)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해당 호텔에 전화해 현대카드 호텔위크라고 밝힌 후 예약하면 된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서울신라호텔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메뉴 업그레이드와 주류 페어링 혜택을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파인다이닝위크 x 서울신라호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1인당 하루에 1회(기간 내 최대 7회)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