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2019 로보월드 참여한 ‘㈜본시스템즈’…“감속기의 핵심기술 국산화 노려”

공유
0


2019 로보월드 참여한 ‘㈜본시스템즈’…“감속기의 핵심기술 국산화 노려”

center
㈜본시스템즈가 2019 로보월드에 참여해 소재부품 국산화를 앞당길만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감속기술을 소개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본시스템즈


국내외 최첨단 로봇 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열리고 있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지난 9일 개막해 12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되는 ‘2019 로보월드’이다.

한국로봇산업협회,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한국 로봇 산업진흥원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로보월드는 총 10개의 국가에서 로봇, 엑츄에이터, 로봇 부품 관련 160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최대의 규모로 알려졌다.

로봇 관련 전시회와 경진대회, 콘퍼런스, 업체 기술 소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로봇 관련 업체들의 기술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로봇 산업은 미국이나 일본 등의 선진국에 비해 기술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감속기와 같은 로봇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은 일본 수입산 제품이 국내 공급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로봇 산업, 특히 소재 부품과 같은 경우는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 의존하는 경향이 매우 짙다. 감속기와 같은 핵심부품의 자립화를 이뤄내지 못한다면 한국 로봇 산업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로봇 산업의 소재부품 국산화는 국내 업계 관계자들이 업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서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center
㈜본시스템즈가 2019 로보월드에 참여해 소재부품 국산화를 앞당길만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감속기술을 소개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본시스템즈


이런 가운데 ㈜본시스템즈가 올해 로보월드 행사에 참여해 소재부품 국산화를 앞당길만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감속기술을 소개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감속기는 로봇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이지만 일본 수입산 제품이 국내 시장에 독점하다시피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본시스템즈는 감속기의 국산화를 이뤄내기 위해 자체적인 기술을 통해 감속기 개발에 착수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감속기술은 정밀도와 생산성 면에서 일본 제품과 비교했을 때, 떨어질 것이 전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019 기술평가에서 평가에서 받을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인 T3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2019 로보월드를 방문하면 ㈜본시스템즈의 감속기술을 비롯한 국내 업체들의 우수한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