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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 한국에서 3초마다 팔리는 아이크림으로 외신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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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AHC 아이크림 포 페이스, 한국에서 3초마다 팔리는 아이크림으로 외신에서 소개

AHC의 제품인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사진=AHC이미지 확대보기
AHC의 제품인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사진=AHC
컨템포러리 화장품 브랜드 AHC의 제품인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The pure real eyecream for face)’가 국내에서 3초마다 팔리는 아이크림으로 미국 잡지 ‘베너티 페어(Vanity Fair)’가 8일(현지시간) 전했다.

AHC 아이크림은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브랜드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 판매량이 약 7000만 개로 이를 환산하면 3초에 1개씩 판매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제품의 인기 비결로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만의 ‘초미세 마이크로 공법’을 꼽았다.

초미세 마이크로 공법은 아이크림의 유효 성분들이 다이아몬드관을 높은 압력으로 통과하면서 쪼개져 미세입자로 만들어지는 원리다. 이 과정에서 아이크림의 모든 유효 성분들은 모공의 300분의 1 크기로 초미세화돼, 피부 깊숙한 곳까지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AHC 관계자는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의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기반해 매년 새로운 시즌 제품을 개선해 출시하고 있다”며 “올 1월에 7번째 개선된 신제품으로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출시했으며, ‘더 퓨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AHC 아이크림 시리즈의 4번째 상품이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