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고 대형마트에서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종이박스 자율포장대를 없애기로 한 점을 고려해 이번 기획팩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작게 접어 보관할 수 있도록 스냅 단추를 추가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핸드백 형태로 디자인 해 장바구니 용도 외에도 피크닉백, 스포츠백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맥주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여러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에 초점을 맞춰 장바구니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롯데주류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하며 직접적인 편익을 느낄 수 있도록 실속 있는 마케팅 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