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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완성차 업체, 재도약 위한 브랜드 캠페인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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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완성차 업체, 재도약 위한 브랜드 캠페인에 ‘열’

르노삼성, SM6 재도약 위한 신규 캠페인 전개…차량의 미, 직관적으로 표현
시트로엥, 창립 100주년 기념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브랜드 철학 적극 알려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새로운 캠페인을 마련하고, 판매를 강화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SM6의 재도약을 위해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 신규 캠페인에 맞춰 새로운 TV 광고도 공개했다. ‘아름다움은 때로 오해를 만든다. 모든 것을 넘어선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이번 신규 광고는 2016년 출시 이후 13만 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한 SM6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

르노삼성은 SM6의 구매 트렌드에 맞춰 최근 상품성은 높이면서도 가격은 내린 2020년형 SM6를 출시했다.

2020년형 SM6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함께 젊은 고객을 위해 별도의 드레스업 튜닝이 필요 없는 ‘S-Look 패키지’ 옵션(선택사양)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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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SM6의 재도약을 위해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형 SM6. 사진=르노삼성
아울러 최고의 품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에르’를 추가했다.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이번 신규 캠페인으로 SM6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고객이 SM6에 다시 한번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고객은 월 20만원대의 할부금으로 SM6를 구매 할 수 있으며, 최대 2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Ce 모델의 경우 20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프랑스 저가 브랜드 시트로엥은 올해 말까지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00년 전 프랑스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10만개의 도로표지판을 설치했던 창립자 앙드레 시트로엥의 철학을 이어받아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 佛 시트로엥, 브랜드 창립 100주년 기념 캠페인 펼쳐

시트로엥은 행사 기간 소셜네트워크채널에 고객 100명의 해피사인 인증이 모일 때마다 교통안전을 환기시키는 메시지를 바닥에 조명하는 ‘해피라이트’ 1개씩, 10개를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주요지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해피라이트에는 무단횡단이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지양하는 재치있는 문구를 삽입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설 방침이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양손의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맞대어 거꾸로된 두 개의 브이(V)자가 겹쳐져 있는 더블 쉐브론 엠블럼을 만들어 인증사진을 찍은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싵시트로엥은 참여 고객 중 매달 100명에게 100주년 키링, 미니어처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은 100년간 단순한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건강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과 함께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트로엥은 올해 1∼9월 한국에서 62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788대)보다 21.2% 판매가 줄었다. 같은 기간 르노삼성은 6만402대를 판매해 3.1%(1941대) 판매가 감소했다. 이 기간 수입차와 국산차성장세는 각각 -15.2%, -1%.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