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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을은 뚜껑 열리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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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을은 뚜껑 열리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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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탑 컨버터블 (위부터)BMW i8로드스터와 Z4. i8로드스터는 1.5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가진 하이브리드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제로백) 도달시간 4.6초, 최고 속도는 250㎞k로 제한됐다. 차량 가격은 2억1970만원이다. 2.0 가솔린 엔진을 지닌 Z4  20i sDrive의 제로백은 6.6초이며, 역시 250㎞로 속도가 제한됐다. 가격은 6520만원에서 6710만원이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소프트탑 컨버터블 (위부터)BMW i8로드스터와 Z4. i8로드스터는 1.5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가진 하이브리드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제로백) 도달시간 4.6초, 최고 속도는 250㎞k로 제한됐다. 차량 가격은 2억1970만원이다. 2.0 가솔린 엔진을 지닌 Z4 20i sDrive의 제로백은 6.6초이며, 역시 250㎞로 속도가 제한됐다. 가격은 6520만원에서 6710만원이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차량 이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가을 행락철을 맞았다.

요즘처럼 하늘이 높고, 바람이 선선한 날은 차를 타고 운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썬루프가 아닌 뚜겅이 열리는 차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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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70 T5. 2.5 터보 가솔린 엔진은 제로백 8초에 최고 속도 235㎞를 자랑한다. 차량 가격은 7090만 원이지만, 2014년 단종됐다. C70 T5의 하드탑이 열리는 장면.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볼보 C70 T5. 2.5 터보 가솔린 엔진은 제로백 8초에 최고 속도 235㎞를 자랑한다. 차량 가격은 7090만 원이지만, 2014년 단종됐다. C70 T5의 하드탑이 열리는 장면.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국산차에는 없는, 오로지 수입차에만 있는 뚜껑 열리는 차량을 살폈다.

이탈리어로 카브리올레, 영어로 컨버터블. 이들 차량은 천으로 루프를 만든 소프트 탑과 차체아 같은 철로된 하드탑 두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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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탑 골프 카브리올레. 2,0 디젤 엔진으로 9.9초의 제로백에 최고 속도 205㎞를 지녔다. 차량 가격은 4390만원이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소프트탑 골프 카브리올레. 2,0 디젤 엔진으로 9.9초의 제로백에 최고 속도 205㎞를 지녔다. 차량 가격은 4390만원이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