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폴렌 리뉴 앰풀러 대용량은 100㎖로 기존 제품보다 60㎖ 커졌으며, 가격은 용량 대비 약 30% 저렴해졌다.
특히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코어좀 딜리버리 메커니즘’을 적용하면서 비폴렌을 비롯한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전무는 “비폴렌 앰풀러는 한 번에 여러 개를 구입해 오래 사용하는 고객들로부터 대용량 출시 요청이 특히 많았던 제품이다”며 “올 동절기에 가장 사랑받는 화장품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