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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수원·광주문흥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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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수원·광주문흥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경기수원지구 토호·에스와이에이·이코스 3곳, 광주문흥지구 영창·원 2곳 건축사사무소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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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설계공모 경기수원지구 당선작(왼쪽), 광주문흥지구 당선작(오른쪽). 자료=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월 설계공모한 경기수원·광주문흥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지구의 최종 당선작을 선정, 발표했다.

최종 당선작은 경기수원(지역거점형) 지구는 토호·에스와이에이·이코스 등 3개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광주문흥(마을테마형)지구는 영창·원 등 2개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었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은 도시 내 노후 단독·다가구주택 등을 LH가 매입해 1인용 소형주택으로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 뒤 대학생,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번 설계 공모는 소규모·신진 설계업체들의 참여를 늘려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기존 가격입찰 방식에서 2단계에 걸친 공모방식으로 변경해 진행했다.

경기수원지구 당선작은 특화계획으로 요구된 지역내 LH 매입임대주택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커뮤니티 연계 방안으로 수요 분석을 통한 생활도서관, 여성 안심라운지, 공유오피스 등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광주문흥지구 당선작도 특화계획에 맞춰 서로 가깝게 건축될 공공리모델링 주택의 통일성 있는 디자인 기준과 각 건물을 연결하는 테마아이디어 제안이 요구됐으며, 장래 확장 가능성까지 고려해 인접 주택간 이격거리와 후면공간 공유를 통한 커뮤니티시설 활용의 극대화 방안을 제시했다.

LH는 이번에 선정된 설계안으로 각 사업지구의 건축허가를 연말까지 완료하고, 내년 말까지 사업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2월 중 이번 공모 입상작의 작품 전시와 설계안 설명회도 열 계획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