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공식 웹사이트는 삼성전자의 '스타워즈 동맹' 참가와 관련, "삼성 모바일과의 협업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가 지원하는 '커넥티드 월드'를 선보이며 개봉을 함께 축하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타워즈 개봉을 전후로 이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에 나설 글로벌 기업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포르셰, 맥도날드, 보스(BOSE), 유나이티드항공, GE어플라이언스, 제너럴밀스, 다농 등이다.
이와 함께 포르셰는 전기차인 '타이칸(Taycan)'의 미국 출시 기념 이벤트 등에 스타워즈 캐릭터 등을 활용하고, 오디오 브랜드인 보스는 오디오 증강현실(AR)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을 예정이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스타워즈 디자인을 반영한 항공기를 선보이고, 맥도날드는 스타워즈 캐릭터가 포함된 해피밀을 판매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