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서초구 지역주민 1800여명과 박경미(더불어민주당), 박성중(자유한국당), 이혜훈(바른비래당)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도 참석했다.
이후 오쇼핑은 10년 동안 ‘저소득 어르신 생활 기금 마련 바자회’와 명절 떡국·송편 나눔, 연말 김장·연탄 나눔을 진행하는 등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그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수만 1500여명이고, 이들의 봉사 시간을 더하면 총 8000시간이 넘는다.
한재희 오쇼핑 상생경영팀 팀장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10월 18일 열리는 바자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