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경기가 끝내 비정상적으로 치러기게 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벤투호는 29년 만에 '평양 원정' 경기 준비를 모두 마쳤다.
15일 열리는 경기는 취재진과 응원단 없이 치러질 전망이다.
통일부는 “축구대표팀 선수단 25명과 임원, 코치진 등 55명에 대한 방북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포츠용품 등 방북 때 필요한 물품 반출도 승인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