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년 2월까지 MLB 구단 이미지를 적용한 한정판 ‘LIKIT X MLB 스페셜 에디션’ LIKIT 카드와 기프트카드를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카드는 신용카드와 웨어러블 상품의 경우 14일부터 신청 가능하고, 체크카드는 오는 18일부터 롯데카드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1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22일부터는 롯데백화점 카드센터 5개점(본점·잠실점·부산본점·대전점·광주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연말까지 LIKIT 신용카드로 1만 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2020년 MLB LA다저스(LA Dodgers) 개막시리즈 관람과 LA 투어 기회를 주는 ‘두 라이킷(Do, LIKIT): MLB’ 이벤트도 한다.
누적 금액 1만 원당 이벤트 응모 쿠폰인 ‘라이킷볼(LIKIT Ball)’ 1개가 주어지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획득한 라이킷볼 개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월 이용금액 구간에 따라 더 많은 라이킷볼을 획득할 수 있다. 월 이용금액이 8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이면 보유한 라이킷볼의 2배, 100만 원 이상 120만 원 미만이면 3배, 120만 원 이상이면 4배가 적용된다.
또 월별 LIKIT 신용카드 상위 이용자 5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월간 MVP’ 이벤트도 한다. 이달엔 ‘MLB 캠핑용품’을, 내달엔 ‘뉴에라 야구모자와 캡 캐리어’를 12월엔 ‘MLB 스페셜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스페셜 에디션 기프트카드도 증정해 오는 11월 30일까지 LIKIT 체크카드로 10만 원 이상 이용하고 응모한 회원 중 500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