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이 대표팀에 포함되지 못해 너무 아쉽다”
야구 대표팀 김경문 감독이 제2회 프리미어12에 최지만(28·탬파베이)이 뛰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했다.
김경문 감독은 14일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최지만이 함께할줄 알았는데 아깝다”고 말했다.
1차 예비엔트리 90명에 포함된 9월초 60명으로 좁혀진 2차 예비 엔트리에서 메이저리그 일정 등과 관련 제외됐다.
평소 최지만은 “대표팀에 뽑혀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