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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프리미어12에 최지만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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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프리미어12에 최지만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10일(현지시간) 휴스턴에서 열린 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마지막 5차전 경기에서 9회초 마지막 타선에 나와 삼진을 당하고 덕아웃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10일(현지시간) 휴스턴에서 열린 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마지막 5차전 경기에서 9회초 마지막 타선에 나와 삼진을 당하고 덕아웃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지만이 대표팀에 포함되지 못해 너무 아쉽다”

야구 대표팀 김경문 감독이 제2회 프리미어12에 최지만(28·탬파베이)이 뛰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했다.
김경문 감독은 14일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최지만이 함께할줄 알았는데 아깝다”고 말했다.

1차 예비엔트리 90명에 포함된 9월초 60명으로 좁혀진 2차 예비 엔트리에서 메이저리그 일정 등과 관련 제외됐다.

평소 최지만은 “대표팀에 뽑혀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