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은 브랜뉴클리닉 원장, ‘2019 해외 우수 의료 유학’ 성료

브랜뉴클리닉 윤성은 원장은 최근 중국 의료진이 함께하는 ‘2019 해외 우수 의료 유학’ 교육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월 18일 열린 이번 행사의 취지는 뷰티 강국이라 불리는 한국의 미용 성형에 대해 소개하고, 스타 의사로 중국에서도 유명한 윤 원장이 중국 의료진 30여 명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국에서 현재 유행하는 중국 의료진들이 대상이었으며 미용 성형에 대한 설명과 고객의 심리 분석을 통해 초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등에 관한 설명도 진행됐다. 중국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의 강연으로 유익하고 알찬 강의라는 평을 받았다고 크리닉 측은 설명했다.

윤성은 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료진의 마음가짐이다. 의료진이 고객의 외적 고민을 충분히 고민해야만 고객에게 최적화된 방향으로 시술이 진행될 수 있다”며 “고객의 얼굴을 내 얼굴처럼 대하며 진심을 다 할 때 고객의 시술 만족도는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대한필러학회 등의 국내 유수한 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미용 관련 각종 시술법을 개발·소개해 왔으며 국내외 의료진 대상의 교육을 꾸준하게 펼쳐 뷰티 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