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고객가입설정액 기준 사모채권, 메자닌, 코스닥벤처펀드 등 전체를 운용금액을 포함한 규모다"며 "이와 관련없는 다른 펀드들은 환매연기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회수시기에 대해서도 2년 안에 70%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상환시기는 매우 예측하기 어렵다”며 “반년 안에 절반 정도, 2년 안에 70%가 목표이며 그 외는 다른 운용사에 매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상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까지 라임자산운용이 환매를 연기한 펀드는 모두 93개 총 8466억 원에 이른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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