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언론에 따르면 다낭과 함께 현지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호이안이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허용 한계를 넘어선 쓰레기로 가득 차 있다. 깜하(Cam Ha)매립지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포화상태이나 지난 2개월 동안 땀쑤언(Tam Xuan2) 쓰레기 매립지가 차단되면서 수천 톤의 쓰레기가 쌓여 있다.
전문가들은 "매립 쓰레기의 양을 줄이기 위해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처리 시설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