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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모두 다 쿵따리' 66회 서혜진, 박시은 유전자 검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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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모두 다 쿵따리' 66회 서혜진, 박시은 유전자 검사 의뢰?!

15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66회에는 이나비(서혜진 분)가 강제 출국 위기에 처한 송보미(본명 이봄, 박시은 분)를 구해준 뒤 유전자 검사 의뢰를 계획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66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5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66회에는 이나비(서혜진 분)가 강제 출국 위기에 처한 송보미(본명 이봄, 박시은 분)를 구해준 뒤 유전자 검사 의뢰를 계획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66회 예고 영상 캡처
'모두 다 쿵따리' 강석정에 이어 서혜진이 박시은의 유전자 검사를 계획한다.

15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김칠봉) 66회에는 이나비(서혜진 분)가 강제 출국 위기에 처한 송보미(본명 이봄, 박시은 분)를 구해준 뒤 유전자 검사 의뢰를 계획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모두 다 쿵다리 66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한수호(김호진 분)가 이나비에게 강제출국 위기에 처한 송보미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또다시 조순자(이보희 분) 함정에 빠진 송보미는 강제 출국을 앞둔다.

문장수(강석정 분)는 조순자에게 "송보미 내일 출입국 관리소로 넘어간답니다. 장모님"이라고 보고한다.

이어 문장수는 "장모님은 송보미가 누군지 장모님은 알고 계시죠?"라며 조순자를 떠본다.

앞서 방송된 65회에서 송보미와 이나비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던 문장수는 둘이 친자매가 아니라는 결과를 보고 경악했다. 송보미가 이봄이라고 믿었던 서우선(박혜진 분) 또한 문장수가 가져온 나비와 보미가 자매가 아니라는 유전자 검사를 확인한 뒤 조순자와 보미가 짜고 자기를 속였다고 오해해 배신감에 분노했다.

한편 한수호는 이나비를 찾아가 송보미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한수호은 "송보미씨 조여사님이 신원보증 안 해주면 이번 주에 한국에서 추방된다"며 도와달라고 나비에게 매달린다.

"그 얘기는 엄마한테 가서 하시죠?"라고 나비가 거절하자 수호가 "이번에는 그 쪽이 보미씨 도와줘요"라며 거듭 당부한다.

마침내 보미가 나비의 도움으로 풀려나자 남다운(김해원 분)이 좋아라한다. 나비가 "송과장 좀 들어오라 그래"라고 말하자 남다운은 "지금 보미씨 도와주는 거야?"라며 기뻐한다.

이어 이나비는 '기왕 이렇게 된 거 확실하게 하자'며 쿵따리에서 가져다 두었던 송보미 칫솔과 지신의 칫솔을 꺼내 들고 유전자 검사 의뢰를 결심한다.

조순자가 문장수가 의뢰했던 보미와 나비의 유전자 검사결과를 조작한 것일까? 아니면 조순자 딸 이나비와 송보미는 아빠까지 다른 것일까?

서우선은 송보미가 친손녀 이봄임을 언제 알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