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첫 출시한 전기오토바이에서 비표준 상태를 발견했다. 라이브와이어는 지난달 말부터 대리점에 배송을 시작했으며 추가 테스트와 분석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날 회사의 주가는 하락했고 종가기준으로 34.73달러로 1% 떨어졌다.
할리데이비슨은 미국 내에서 줄고 있는 수요를 역전시키기 위해 전기 오토바이 라이브와이어를 개발해 내놓았으며 차세대의 젊고 환경친화적인 라이더들의 관심을 끌지 주목된다. 2만9799달러에 판매되는 라이브와이어는 지난 1월부터 미국에서 선주문을 받고 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