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로샤히(Khosrowshahi)가 직원들에게 눈물의 편지를 보냈다.
우버의 감원은 뉴욕증시 후 벌써 3번째이다.
우버 CEO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이란 출신의 미국 기업가이다. 1969년 이란 테헤란에서 태어났다. 9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브라운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땄다. 대학 졸업 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IAC와 익스피디아를 거쳐 우버 CEO로 영입됐다.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가 CEO를 맡기전까지만 해도 익스피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떨어져 나온 조그마한 온라인 여행 예약 서비스 업체였다. 다라 코스로샤히는 이 익스피디아를 세계 최대의 여행 관련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코스로샤히는 칼라닉에 발탁되어 우버 CEO로 왔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