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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코스로샤히(Khosrowshahi) 눈물의 이메일 편지 "우버 3번째 해고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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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코스로샤히(Khosrowshahi) 눈물의 이메일 편지 "우버 3번째 해고 단행"

[글로벌 CEO]  코스로샤히(Khosrowshahi) 눈물의 이메일 편지 우버 3번째 해고 단행
[글로벌 CEO] 코스로샤히(Khosrowshahi) 눈물의 이메일 편지 "우버 3번째 해고 단행"
[글로벌 CEO] 코스로샤히(Khosrowshahi) 눈물의 이메일 편지 "우버 3번째 해고 단행"

코스로샤히(Khosrowshahi)가 직원들에게 눈물의 편지를 보냈다.
15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우버 최고경영자(CEO) 다라 코스로샤히는 전체 임직원에게 이메일 편지를 보내 해고를 통고했다. 편지에는 "해고를 할 수 밖에 없는상황을 히해해달라 우리 모두에게 힘들다. 나와 경영진은 앞으로 오늘 같은 날이 없도록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되어있다.
우버의 감원은 뉴욕증시 후 벌써 3번째이다.

우버 CEO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이란 출신의 미국 기업가이다. 1969년 이란 테헤란에서 태어났다. 9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브라운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땄다. 대학 졸업 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IAC와 익스피디아를 거쳐 우버 CEO로 영입됐다.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가 CEO를 맡기전까지만 해도 익스피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떨어져 나온 조그마한 온라인 여행 예약 서비스 업체였다. 다라 코스로샤히는 이 익스피디아를 세계 최대의 여행 관련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코스로샤히는 칼라닉에 발탁되어 우버 CEO로 왔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