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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지난해 매출액 5000억 초과기업 24%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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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지난해 매출액 5000억 초과기업 24%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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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15일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청의 매출액 5000억 원 초과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는 2016년 69건, 2017년 74건에서 작년 111건으로 급증했다.

매출액 5000억 원 초과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비율은 2016년 16%에서 2017년 16.9%, 지난해에는 24.1%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청의 매출액 구간별 세무조사 비율은 10억 원 이하 구간이 0.1%, 10억 원 초과 100억 원 이하 0.7%, 100억 원 초과 1000억 원 이하 9.3%, 1000억 원 초과 5000억 원 이하 17.7%, 5000억 원 초과 24.1% 등으로 매출액이 많은 기업일수록 조사 비율도 높았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최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기업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세무조사 건수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청 관할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 건수는 2016년 2174건에서 2017년 2091건, 작년 1942건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나타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