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미약품,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학술대회' 참여

공유
0

한미약품,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학술대회' 참여

산학연 협력 공로로 '공로상' 수상…'아모잘탄 심포지엄'도 개최

한미약품이 최근 열린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학술대회'에 참여했다. 사진은 '아모잘탄 심포지엄'의 모습. 사진=한미약품이미지 확대보기
한미약품이 최근 열린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학술대회'에 참여했다. 사진은 '아모잘탄 심포지엄'의 모습.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이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손꼽히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학술대회에 참여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지난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고 '아모잘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 한미약품은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로 한미약품은 순환기와 내분비 등 내과 질환 치료 전반에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의료진의 치료 옵션을 확대하는 동시에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시상식 이후에는 한미약품의 대표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인 아모잘탄의 4상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심포지엄도 열렸다. 개원내과의사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대희 울산의대 교수의 발표와 아모잘탄의 임상 결과와 관련된 논의가 진행됐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한미약품의 연구개발(R&D) 열정은 아모잘탄 패밀리 등의 우리 제품을 신뢰한 의료진의 성원과 관심에서 시작됐다.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을 바탕으로 의료강국, 제약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