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원 소녀하우스는 붓기 제거를 위해 우리에게 친숙하고 안전한 식재료에서 답을 찾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인 1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669㎎다.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2000㎎)의 2배 가까이 된다.
뿐만 아니라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 외에 오래 서 있거나 같은 자세로 장시간 일하는 사람,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야식과 음주를 즐기는 사람 등도 붓기 관리가 필요하다.
소녀하우스 관계자는 “단미티 호박팥차는 칼륨함량이 높아 나트륨을 배출을 도와 붓기를 빼준다. 일상생활에서 차로 마시면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만큼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단미티 호박팥차를 시작으로 바디케어를 위한 차를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단미티 호박팥차는 용기포장에 티백형으로 제작되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단미티는 네이버 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다. 활발한 재구매가 이뤄지는 등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