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에딩거가 국내 유일 LPGA 투어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비어케이
수입주류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ERDINGER)가 오는 24일부터 LPGA인터내셔널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 골프대회(LPGA)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Ladies Championship 2019)'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BMW그룹이 아시아에서 처음 여는 LPGA 정규 투어대회다. 고진영, 이정은, 브룩 헨더슨(Brooke Henderson), 넬리 코다(Nelly Korda) 등 세계 정상급 선수가 참가해 관심이 높아지는 중이다.
에딩거는 대회 공식 맥주로 대회 후원을 맡는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의 '에딩거 브랜드 부스'와 골프장 내 주요 VIP 공간에서 에딩거 생맥주를 선보인다. 대회 주요 행사에서는 '에딩거 바이스비어'와 '둔켈'이 공식 만찬주로 제공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날 시원하게 트인 골프장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에딩거를 만나 더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글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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