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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모두 다 쿵따리' 67회 박시은, 이보희x최대철(장기사 역) 불륜 목격 기억 반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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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모두 다 쿵따리' 67회 박시은, 이보희x최대철(장기사 역) 불륜 목격 기억 반격 선언

강석정, 김해원x박찬국 상대 농산물 직거래 사기

16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김칠봉) 67회에는 송보미(본명 이봄, 박시은 분)가 조순자(이보희 분)가 자신을 악착같이 밀어내는 이유가 32년 전 장기사(최대철 분)와의 불륜을 목격했던 것임을 떠올리고 반격을 개시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67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6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김칠봉) 67회에는 송보미(본명 이봄, 박시은 분)가 조순자(이보희 분)가 자신을 악착같이 밀어내는 이유가 32년 전 장기사(최대철 분)와의 불륜을 목격했던 것임을 떠올리고 반격을 개시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MBC '모두 다 쿵따리' 67회 예고 영상 캡처
16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극본 김지현, 연출 김흥동·김칠봉) 67회에는 송보미(본명 이봄, 박시은 분)가 조순자(이보희 분)가 자신을 악착같이 밀어내는 이유가 32년 전 장기사(최대철 분)와의 불륜을 목격했던 것임을 떠올리고 반격을 개시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모두 다 쿵따리' 6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남다운(김해원 분)이 문장수(강석정 분)가 기획한 농산물 직거래 사기에 결려들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쿵따리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쌀 등을 공급 받은 일당이 감쪽같이 사라지자 남다운은 사색이 돼 문장수를 찾아간다.

초조한 남다운이 "그 사람들 어디 있어요?"라고 묻자 사기단 배후 인물인 문장수는 "내가 한 번 알아볼게"라며 여유를 부린다.

한수호(김호진 분)도 농산물 직거래와 관련해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책임을 맡은 남상한(박찬국 분)을 찾는다.

수호가 웅성거리는 마을 주민들을 향해 "남상한씨는요? 그 쪽에서 뭐라 그래요?"라고 묻자 동춘엄마(김난희 분)가 "그 아들 표졍이 심상치가 않은 게 뭔가 일이 터질 것 같다"며 불안해한다.

그 시각 남상한과 남다운은 농산물을 납품받은 업체를 찾아가지만 아무도 만나지 못해 곤경에 처한다.

한편, 한수호는 강제 출국 위기에 처한 송보미를 돕기 위해 32년 전 사라진 장기사를 수소문한다. 이후 한수호는 송보미를 찾아가 장기사 정보에 대해 의논한다.
32년 전 조순자가 차 안에서 장기사와 와인을 마시며 키스하는 것을 목격했던 송보미는 "당신이 숨기려던 비밀 내가 알아버렸어요. 우리의 악연은 이제부터가 시작이에요"라고 선언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자신의 치부를 들킨 의붓딸 송보미를 유기한 조순자의 민낯이 어떻게 밝혀지는 지가 후반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 '모두 다 쿵따리'는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