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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위해 분노를 완벽히 감춰라... '리턴투센터' 그녀의 계획은? 두얼굴의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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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위해 분노를 완벽히 감춰라... '리턴투센터' 그녀의 계획은? 두얼굴의 복수 시작




범죄 스릴러물로 2015년 개봉한 영화 ‘리턴두 센더’가 16일 포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관람객 평점은 6점으로 낮았다.

스타 감독 포아드 미카티가 메가폰을 잡았다.

로자먼드 파이크(미란다), 실로 페르난데즈(윌리엄 핀), 닉 놀테(미첼)이 열연를 펼쳤다.

영화는 타고난 외모부터 패션센스 그리고 커리어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이 완벽한 외과 간호사 미란다. 그녀는 절친의 소개로 집에서 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던 중 의문의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한다. 범인은 곧 체포되지만 이전과 같지 않은 일상에 미란다는 좌절한다.

움직여라, 복수가 아닌 것처럼 그리고 얼마 후,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범인에게 알 수 없는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 미란다. 계속해서 거부를 당하던 어느 날 반송된 편지에 적혀진 메시지를 발견하고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교도소를 찾아간다. 자신에게 끔찍한 일을 저지른 범인을 향해 미소를 짓는 미란다.

과연 그녀의 계획은 무엇일까? 2016년 3월, 두 얼굴의 복수가 시작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