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가운데 51%는 ‘출근 시간 및 대중교통 시간에 맞추다 보니 자연스럽게 상사보다 먼저 출근하게 되었다’고 응답했다.
‘상사가 원래 늦게 출근하는 편이라서’라는 답변도 4%로 나타났다.
직장인 가운데 44%는 ‘출근 시간보다 보통 10~20분 일찍 출근’한다고 밝혔고, 28.1%는 ‘30분 일찍 출근한다’고 응답했다.
40.1%는 ‘잔여 업무가 없는 경우 퇴근 시간 정각에 퇴근한다’고 했다.
그러나 ‘퇴근 시간보다 5~10분 늦게(38.1%)’, ‘20~30분 늦게(20.3%)’라는 답변도 많았다.
‘상사 퇴근 후에 퇴근한다’는 직장인도 1.5%나 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