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권정순재단은 동해금속이 모기업인 민간재단으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장학사업 등을 하고 있다.
두 기관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추진▲장학금 지원 대상 학생 선정 및 관리 지원▲재단의 장학사업 및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자문▲멘토링·진로체험, 자긍심 함양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린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 협약 체결로 2020년 서울국제고 사회통합전형 합격자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나아가 우리 사회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