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스타디아가 콘솔, 게임 다운로드 또는 일반 디스크가 필요없는 차세대 게임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대신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심지어 텔레비전을 포함하여 크롬을 실행하는 모든 기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재 많은 비디오게임 회사들이 스트리밍서비스에 뛰어들고 있다. 구글 스타디아는 AMD 구성 요소로 이뤄진다. 스타디아 프리미엄 에디션 팩은 142달러(약 129유로)로 예약할 수 있다. 크롬 캐스트 울트라, 독창적인 검은 스타디아 컨트롤러와 3개월 구독권(상대에게 제공하는 3 개월 구독권 포함) 및 데스티니2가 에디션에 포함된다.
스타디아 프로 구독료는 월 9.99달러로 60FPS 및 HDR에서 4K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구독자에게는 무료 게임도 제공한다. 1080p 및 60FPS 제한으로 무료 재생도 가능하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