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무응답은 8.8%였다.
대구·경북은 ‘잘한 결정’ 76.1%, ‘잘못한 결정’ 21.5%로 더욱 높게 나타났다.
반면 호남은 ‘잘한 결정’ 45.0%, ‘잘못한 결정’ 38.5%로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전 연령대에서 긍정 평가가 다수인 가운데 특히 60대 이상에서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78.4%로 잘못한 결정이라는 15.7%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 9327명을 접촉, 502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