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카드 상품 3종 가운데 심플한 혜택이 특징인 '적립조아 카드'는 국내가맹점 이용시 전월실적과 건당 이용금액에 따라 0.5~1.2%의 TOP포인트를, 해외의 경우 전월실적에 따라 1.0~1.5%를 각각 적립해준다.
'할인조아 카드'는 7대 업종 생활할인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에 밀접한 업종에서 할인혜택이 있다.
영화, 커피, 온라인쇼핑, 편의점 업종 이용시 건당 최대 2000원까지 청구할인을 주며, ▲전 주유소(리터당 60원) ▲대형마트(5%) ▲대중교통(건당 100원)에서도 혜택을 적용해준다.
해당 서비스의 월 통합할인한도는 전월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 원이다. 이외에도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를 통해 에버랜드 50% 할인 등 전국 주요 놀이공원 이용권 할인과 무료입장 서비스를 준다.
간편결제와 쇼핑에 특화된 상품인 '쇼핑조아 카드'는 이용액의 5%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월 통합할인한도는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3만 원이다.
할인 서비스는 삼성페이 등 총 4종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쇼핑 할인 가맹점인 ▲온라인 쇼핑몰(G마켓 등) ▲헬스·뷰티(올리브영 등) ▲백화점 이용시 주어진다. 또한 페이 결제와 쇼핑 할인 가맹점을 제외한 전 가맹점에서 전월실적과 할인한도 없이 0.5%를 깎아준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