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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아덱스 개막, 문소리 아나운서 “제가 사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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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아덱스 개막, 문소리 아나운서 “제가 사회봐요”

2019 서울 아덱스(SEOUL ADEX 2019)가 개막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영어MC로 이름을 알린 문소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덱스이미지 확대보기
2019 서울 아덱스(SEOUL ADEX 2019)가 개막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영어MC로 이름을 알린 문소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덱스


2019 서울 아덱스(SEOUL ADEX 2019)가 개막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서울 아덱스는 47개국 430개 항공우주 방산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6일 동안 펼쳐진다.
개막식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영어MC로 이름을 알린 문소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병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각 군 장성들이 참석해 국내 항공우주와 방산산업에 힘을 실었다.

이 날 개막식에는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KFX) 실물 모형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소형무장헬기(LAX) 역시 처음으로 공개 비행에 나서며 한국의 항공우주 및 방산기술의 현재를 대내외에 알렸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