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이수현)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10월 17~30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획득한 가공시설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선착순으로 할인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안동농협·선도농협·부귀농협·순천농협·경기식품 아름찬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는 각 2만5900원에 할인 판매하며, KB·삼성·시티카드 등 제휴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박스 당 4000원이 할인된 2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기간 구매한 절임배추는 11월 14~27일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