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은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우면동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굿모닝 우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게 건강식을 대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원들은 호박죽 등 계절음식을 지역 노인들에게 제공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이웃과 상생하는 JW그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