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란 변리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 또는 변호사법에 따른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실무수습을 마친 사람을 말한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변리사 시험은 1차, 2차 시험으로 구성된다. 1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전 과목 총득점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한다. 2차 시험은 논술형으로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비슷한 직업인 변호사 업계가 불황의 그늘을 달리고 있음에도 변리사들은 여전히 좋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