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28일에는 시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2019 서울금융위크 핀테크 기업 지식재산(IP) 컴피티션’을 연다.
참여 기업은 국내 소재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핀테크 창업 기업이다. 시는 보유 특허기술의 투자가치와 독창성·기술성·시장성 등을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22일까지 온라인 공모 홈페이지(http://www.onoffmix.com/event/195952)로 신청하면 된다.
29일에는 ‘핀테크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IR)’가 열린다. 사전심사를 통과한 12개 기업이 20개 국내·외 투자기관 앞에서 기업을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가진다.
온라인(https://onoffmix.com/event/196790)으로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행사 전반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 운영사무국(www.sific.kr, ☎ 070-4464-1146)으로 할 수 있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금융위크에서는 혁신 핀테크랩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기관과 핀테크 기업 간 접점을 확대하고 우수 핀테크 기업이 쉽게 투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resident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