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크 컴퍼니가 노스페이스와 함께 호주산 메리노 울을 사용한 제품 ‘테크 울 컬렉션’을 노스페이스 온·오프라인 매장에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테크 울 터틀’ ‘테크 울 셔츠’는 매일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착용하기 좋다.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철에도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제품들에 사용된 호주산 메리노 울은 100% 천연 소재로 생분해성이 있고 재생 가능한 친환경 소재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울마크 컴퍼니가 인증한 우수한 품질의 메리노 울에 노스페이스 기술력을 더해 장시간의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하는 테크 울 컬렉션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