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에 메가폰을 잡았고 테레사 팔머(레베카),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다이애나), 가브리엘 베이트먼(마틴)등이 열연을 펼쳤다.
알고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네티즌들은 “맨유 더 이상 빅클럽아니야” “나 누나랑 자면안돼?” “새로운 달이 떠오르고 있다”등을 명대사로 꼽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