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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더 이상 빅클럽아니야”... '라이트 아웃' 피부 타들어가는 희귀병 앓고 있던 엄마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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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더 이상 빅클럽아니야”... '라이트 아웃' 피부 타들어가는 희귀병 앓고 있던 엄마 친구

2016년 개봉한 영화 ‘라이트 아웃’이 전파를 타면서 18일 관심이다.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에 메가폰을 잡았고 테레사 팔머(레베카),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다이애나), 가브리엘 베이트먼(마틴)등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알고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네티즌들은 “맨유 더 이상 빅클럽아니야” “나 누나랑 자면안돼?” “새로운 달이 떠오르고 있다”등을 명대사로 꼽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