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10월 27일까지 ‘얼리 윈터 패션위크’…코트·패딩 등 최초 정상가 대비 80% 할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포가 ‘얼리윈터 패션위크(Early Winter Fashion Week)’ 행사를 10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코트·패딩 등 겨울 아우터 아이템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하고, ‘프리미엄 아우터 페어’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또 ‘기장 파전 축제’, ‘오리엔탈 핼러윈(할로윈) 야시장’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개최된다.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르노가 2018년 겨울 상품을 30% 할인하고, 휴고보스는 코트를 37만7500원 균일가 판매한다. 올세인츠는 2018년 전 품목을 30% 추가 할인하고, CK는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양말제외). 모피 브랜드 행사도 열려 성진모피가 전 품목 70% 할인하고, 동우모피와 근화모피는 전 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박성룡 모피도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노스페이스가 플리스 상품을 7만9000원에서 15만9000원 균일가 판매하고, 언더아머는 최고 70% 할인과 함께 2018년 벤치코트를 9만9500원에 판매한다. K2가 2018년 남성용 고어텍스 다운점퍼를 25만1000원에,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구스롱다운점퍼를 19만90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밀레와 코오롱스포츠는 최고 60% 할인하고, 블랙야크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최고 4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에서 당일 100/200만 원 이상 구매 때 신세계상품권 각 3/6만 원 선착순 증정한다. 르베이지가 2018년 겨울 상품을 전 품목 40%, 질스튜어트는 21일까지 2018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푸마가 2018년 패딩을 최고 50%, 뉴발란스는 2018년 구스 숏패딩을 30% 각각 할인한다. 노스페이스는 맥머도 에어2 다운 패딩을 29만9000원에 판매하고, 밀레는 벤치파카를 15만9000원 균일가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아웃도어 특별전이 열린다. 아디다스가 10만 원 이상 구매 때 20% 추가 할인, 언더아머와 뉴발란스는 전 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디스커버리는 2018년 패딩을 최고 50%, 내셔널지오그래픽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야외 특별전에서 코모도와 앤드지가 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게스는 청바지를 5만 9000원에 판매하고, 패딩도 9만9000원 균일가 판매한다.

브랜드 할인과 함께 전점에서 ‘프리미엄 아우터 페어’ 사은행사를 개최해 참여 브랜드에서 당일 삼성카드로 100/200/300만 원 이상 구매 때 각 3/6/9만 원 신세계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신세계사이먼 제휴 삼성카드 사은행사를 진행해 구매 금액대별 5% 캐쉬백 혜택과 제휴 삼성카드로 10만 원 이상 첫 결제 때 3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펼쳐진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그랜드 바자’ 행사를 개최해 기장 쪽파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기념하는 ‘제2회 기장 파전 축제(10월 19~20일)’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기장 쪽파로 만든 해물 모듬 파전을 판매하며, 행사 기간 동안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기장 쪽파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 ‘기장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려 기장 쪽파·꿀·고구마·땅콩·호박 등 품질 좋은 기장군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리엔탈 핼러윈(할로윈) 야시장’을 25~27일 벌인다. 디즈니 핼러윈 코스튬, 핼러윈 굿즈, 요괴라면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핼러윈 페이스 페인팅, 코스튬 포토존 등 핼러윈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