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이날 92만8000대의 차량에서 잠재적으로 결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다카타 에어백 팽창기를 교체하기 위해 안전 회수의 마지막 단계를 수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다카타 에어백 팽창기는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의 리콜 일정에 따라 다른 공급업체가 생산한 팽창기로 대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요타는 미국에서 리콜된 차량 92만8000대의 소유자에게는 12월 중순까지 리콜일정이 통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