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시민권 가치 글로벌 순위 QNI 지수 … ①프랑스 ②독일-네덜란드 ④덴마크 ⑥스웨덴-노르웨이

공유
0

시민권 가치 글로벌 순위 QNI 지수 … ①프랑스 ②독일-네덜란드 ④덴마크 ⑥스웨덴-노르웨이

영국 이코노미스트 컨설팅 시민권 (국적) 가치 지수 (Quality of Nationality index) 순위


시민권 가치 글로벌 순위  QNI 지수이미지 확대보기
시민권 가치 글로벌 순위 QNI 지수


프랑스가 시민권 국적 가치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그 다음 독일과 네덜란드가 2위에 올랐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영국의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 컨설팅사 '헨리 앤드 파트너스'가 발표한 ' 것이다.

이코노미스트 컨설팅사는 18일 발표한 '헨리 앤드 파트너스' 2018 시민권(국적) 가치 지수(Quality of Nationality index)' 순위에서 프랑스가 83.5점으로 1위 이어 독일과 네덜란드가 공동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민권 지수' 상위 20개국은 모두 유럽 국가들로 나타났다.

한국은 종합지수 54.2로 34위에 그쳤다.

북한은 종합지수 22.9점을 받았다. 조사 대상 159개국 중 141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헨리 앤드 파트너스' '시민권 지수'는 해당 국가의 경제력, 유엔인간개발지수, 평화로움, 안정성 등 국내적 요인과 해외여행 및 정착의 자유 등 대외적 요인을 합산 구한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