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한국갤럽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39%로 떨어졌는데 어떻게 보고 있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10월 3주차(15~17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 수행 지지율은 지난 조사(10월 2주차) 때에 비해 4%포인트 하락한 39%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