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는 ‘아이폰11’ 사전예약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준비했다. 전국 매장에서 ‘아이폰11’을 사전예약만 해도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특정 제휴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
이 외에도 ‘아이패드7세대’와 ‘애플워치5’ 사전예약 판매도 벌인다. ‘아이패드7세대’ 사전예약 행사는 10월 18~21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벌인다. 매장에서 특정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또 온라인쇼핑몰에서 ‘아이패드7세대’를 특정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최대 10만 원까지 청구할인해주며 엘포인트 최대 1만3000포인트를 준다. ‘아이패드7세대’는 오는 22일 정식 출시된다.
‘애플워치5’ 사전예약 행사는 10월 18~24일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한다. 23일까지 행사하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최대 10만 원까지 청구할인해주며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애플워치5’는 오는 25일 정식 출시된다.
박수용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아이폰 신모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이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11월 3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4차산업 교육상품 주말특가전’ 행사를 벌이고 VR 기기∙드론∙3D 프린터∙교육용 코딩교구∙코딩 수강권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19일 밝혔다.
또 26일부터 27일,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신관 4층 407호에서는 메이커봇의 리플리케이터플러스 3D 프린터를 407만 원대에, 크리에이터블의 D3 교육용 3D 프린터를 154만 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본관 광장층 A-57호에서는 STICK의 3D 프린터를 할인 판매하며, mini 제품은 104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신관 4층 450호에서는 레고 마인드스톰 에듀케이션 EV3 코어세트, 레고 에듀케이션 WeDo 2.0 코어세트 등 코딩교구를 할인 판매한다.
이와 별도로 전자랜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용산 전자랜드 4층 행사장에서 국내 가전양판점 최초로 ‘DJI 로보마스터 체험 행사’를 벌인다.
DJI 로보마스터 체험 행사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체험 기종은 DJI 로보마스터 S1이다. 또 전자랜드는 20일에 용산 전자랜드 4층 행사장에서 ‘전자랜드배 제1회 드론팡 대회’도 개최한다. 드론팡 대회는 헬셀의 익스트림 게이밍 드론인 드론팡으로 진행하는 대회로 공격진영이 수비진영의 방어라인을 넘어 드론팡으로 골대를 통과시키면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드론팡 대회의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누구나 대회의 관람도 가능하다.
이밖에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용산 전자랜드 4층 행사장에서는 ‘2019 MAKEX KOREA 청소년 로봇 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는 유아부터 청소년을 위해 기획된 로봇 경연으로 MakeX Starter 대상 수상자에게는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9 MAKEX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제공된다.
조성환 전자랜드 상품그룹장은 “더 풍부한 4차산업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해 쇼핑과 동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전자랜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유통강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