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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라면소비 1인당 연 평균 55개로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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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라면소비 1인당 연 평균 55개로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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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라면을 소비하는 국가로 조사됐다.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8년에 베트남은 전년 대비 2.8%증가한 52억개의 라면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로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다음으로 5위를 기록하였으나 개인당 소비는 연평균 55개로 중국31개, 인도네시아 46개, 일본 45개 보다 많았다. 2018년 베트남의 라면소비는 농촌 지역에서 2% 성장했으며 남쪽지역은 7%로 크게 증가했다.

베트남에는 약 50개의 라면생산 기업이 있으며 Mien과 Hao Hao가 시장 점유율 50%이상을 선점하고 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