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아시아오일앤가스닷컴 등 석유관련 매체들에 따르면 머스크 드릴링이 드릴쉽 머스크 바이킹을 운영하는 계약을 한국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체결했다. 이 계약은 올해말에 개시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154일이다. 계약가격은 동원료를 포함해 3300만 달러이며 추가 원웰옵션(one-well option)이 포함돼 있다.
올해 8월 머스크바이킹은 아프리카 가나에서 심해 수심 1만125피트의 시추를 포함한 최신 캠페인을 완료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